동백 1동, 변압기 울타리 설치로 쾌적한 환경 조성 장 인자 2021-06-17 23: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1동이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지적돼 온 보도 위 변압기에 목재로 된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변압기는 전력공급을 위해 필요한 장치지만, 불법 전단지가 부착돼 지저분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자주 제기돼 왔다. 이에 동백1동은 주민세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변압기 울타리 정비사업’을 진행해 동백 이마트 사거리에서 동백중앙로 구간 변압기 10개에 목재로 된 격자 모양의 울타리를 설치했다. 동백 1동 관계자는 “이번 변압기 울타리 정비사업으로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보도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걷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중앙동‘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대상지 선정 21.06.17 다음글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 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