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1동, 영동고속도로 하부 굴다리 벽화로 새 단장 장 인자 2021-06-12 16: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1동은 관내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하부 굴다리를 벽화로 새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주민 숙원(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그동안 낡고 어두웠던 굴다리에 ‘살기 좋은 동백 1동’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 굴다리 우측 벽면에는 자연과 도시의 만남을 연출해 동백 1동의 특성을 표현했고, 좌측 벽면에는 따뜻한 색감의 풍경들을 그려 넣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벽화가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살기 좋은 동백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방역 관계자들에 간식 전달 21.06.12 다음글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황색 신호등 설치 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