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 용인인터넷신문 2021-06-09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 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각각 밑반찬과 마스크 50세트를 기탁 했다고 8일 밝혔다. 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서 만들었으며 훈제 오리찜, 동그랑땡, 견과류 볶음, 오이지무침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 이날 상갈동에 소재한 카페 마냐나 에서도 직접 만든 단팥빵 50개를 동에 기부했다. 동은 밑반찬과 마스크, 단팥빵을 한 세트로 구성해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음식 및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모집 21.06.10 다음글 양지면, 경용 건설 주식회사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