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전기안전 공사와 취약 가구 전기안전 점검 장 인자 2021-06-05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5가구의 전기 안전 점검을 했다. 장마철을 앞두고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에서 누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날 점검반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형광등을 교체했다. 별도로 준비한 마스크와 휴대용 양치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제공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에 1회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기안전 점검을 제공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노후한 버스승강장 42개소 신설·교체 21.06.05 다음글 처인구, 가축 분뇨 악취 저감 종합대책 시행 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