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3동 취약 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마련 -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20가구에 전달 - 장 인자 2021-06-01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3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취약 계층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장김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독거노인, 한 부모, 중증장애인 등 취약 계층 20가구에 각 4kg씩 총 80㎏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무김치, 물김치, 무생채 등 정성껏 담가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이날 각 가정에 배달했다. 김민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근배 위원장도 “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에 관내 두 번째‘행복마을 관리소’설치 21.06.01 다음글 기흥구 영덕 1동 ‘바닥 형 보행신호등’ 설치 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