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금륜사 옆 산책로 초입에 가로등·먼지털이기 설치 장 인자 2021-05-17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17일 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금륜사 옆 산책로 광장에 가로등과 먼지털이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저녁에도 산책로 광장에 설치된 운동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면은 2,400만 원을 투입해 산책로 초입 광장에 가로등 4개를 설치하고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먼지털이 기계 1개를 설치했다. 금륜사 산책로는 정상까지 가는 길이 완만해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면은 더 많은 이용객이 편리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후 정상까지 야자수 매트 설치 등 시설을 지속적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홀로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 21.05.18 다음글 죽전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17가구에 전통 간식 꾸러미 전달 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