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출생 아동 작명 및 정기 후원 진행 - 기흥구 영덕1동·지인작명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 장 인자 2021-05-03 2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이 3일 관내 지인작명연구소(대표 박대희)와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출생 시 작명 및 정기 후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인작명연구소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출생 시 이름으로 작명해 주고, 지역 아동을 위해 매년 5월과 12월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박대희 대표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환원하고 싶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직업적 재능을 발휘해 태어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공동체 문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출생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동행하며 자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공원 2곳에 범죄예방 내용 담긴 이미지 조명 설치 21.05.06 다음글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실천해 주세요” 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