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썬더치킨서 55사단 장병에 치킨 800인분 전달 장 인자 2021-04-07 2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7일 관내 썬더치킨 둔전점이 관내 55사단 장병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치킨 8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이나 휴가도 통제당한 상황에서 지역 곳곳에서 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달한 치킨은 썬더치킨 본사와 둔전점이 함께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옥수 썬더치킨 대표이사, 천창륜 썬더치킨 둔전점 대표와 오승준 포곡읍 장 등이 참석했다. 천창륜 대표는 “우리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희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 큰 기부를 해주셔 감사드리고, 민관군이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죽전·마북 근린공원 등 5곳에 봄꽃 6,900본 심어 21.04.07 다음글 어르신 백신 접종 편의 위해‘행복나눔택시’운행 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