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장 인자 2021-04-02 09: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취약계층의 세탁을 돕는‘뽀송한 유림’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부피가 큰 이불을 스스로 세탁하기 힘들기 때문에 협의체와 복지관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동 협의체는 이불 등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수거와 전달을 담당하고, 복지관이 세탁한다. 이선덕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상혁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 개설 21.04.03 다음글 백암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마스크 줄 기탁 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