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보도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 증대 - 기흥구, 흥덕지구 인도 정비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 장 인자 2021-03-26 2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지구 인도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흥덕지구는 조성된 지 10년이지나 인도와 차도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흥덕중학교 외 3개소의 인도 및 차도 재포장, 안전 펜스 설치 등 정비사업을 진행해 도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5억이다. 구 관계자는 “낡은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과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반시설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지구는 지난 2010년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됐으며, 현재 약 1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읍, 천15리‘마을 쉼터’ 개소식 열어 21.03.29 다음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