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류지원부장 2012-01-13 09: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재문)는 “13일 오전 11시 기흥구청사 소회의실에서 건축행정 건실화 및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해 분기별 4회에 걸쳐 용인시 건축사협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하고 첫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공감 건축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민원인을 대리하여 건축허가 신청을 대행하는 건축사들로부터 건축민원 신청 및 처리 과정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건축행정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송종율 기흥구 건축과장 외 각 팀장, 실무관 등 공무원 10명과 이홍걸 건축사협회장 등 건축사 11인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감리업무 수행 시 주요 유형별 고충사항, 건축허가·신고와 같은 건축 민원 신청 및 처리과정의 불편사항, 그 밖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건축사의 품질관리 재능 기부를 통한『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서비스』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들은 공식적인 기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민원 편의, 민원 중심 건축행정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간담회 운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이날 도출된 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앞으로 개최될 간담회의 진행 방향을 결정하고 내실 있는 간담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문의 : 용인시 기흥구 건축과 031-324-6470 )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 이동진료소, 특화된 건강 상설반 운영 12.01.16 다음글 용인시, 농림수산사업 신청자 2월 13일까지 접수 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