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주민 편의를 위해 재난 기본소득 출장 접수 장 인자 2021-02-22 2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2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 등에서 경기도의 재난 기본소득 출장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출장 접수는 3월3일 주북2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3월4일 대대1리마을회관, 3월5일 정수리마을회관, 3월6일 식금리마을회관 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많은 주북리와 대대리는 당일 10시부터 15시까지 접수하며 정수리와 식금리는 10시부터 13시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인터넷 사용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이 현장 접수를 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빠짐없이 재난 기본소득을 받도록 적극적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은 4월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번 출장 접수를 통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기존대로 양지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관내 기업 고영테크놀로지서 이웃 돕기 성금 기탁 21.02.22 다음글 제한속도 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개선 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