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1동,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선물꾸러미 전달 장 인자 2021-02-05 2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1동은 5일 설을 맞아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내라는 의미로 떡국떡, 김, 과일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 30개(150만 원 상당)를 전했다. 앞서 지난 3일엔 동백라이온스클럽서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떡국떡과 김, 마스크로 구성된 130만 원상당의 생필품 45박스를 기탁했다. 2일엔 ㈜365 문화예술 센터에서 직접 만든 수제 캔들(80만원상당)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새마을부녀회서 홀로 어르신에 명절 음식 전달 21.02.05 다음글 기흥구, 공공 체육시설 33개소 안전 점검 ‧ 방역 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