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수지구청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장 인자 2021-01-06 22: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는 6일 김정원 신임 수지구청장이 관내 수지산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죽전동 일대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구청장은 죽전1동 관계자들과 함께 확진자 발생 후 소독 중인 방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후 방역 조치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 구청장은 “관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구민들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죽전동 주민들은 선제적으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수지아르피아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에 나서 21.01.08 다음글 기흥구 상하1지구 16만㎡ 지적 재조사 완료 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