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도의원 간담회서 내년 지역 현안 논의 장 인자 2020-11-20 15: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내년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도비 확보를 요청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표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진용복 경기도 의회 부의장, 남종섭 도의원, 김중식 도의원, 고찬석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도의원들에게 신수로 도로 환경 개선공사 등 도비(특별조정교부금) 요청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지역 현안 사항을 설명했다. 또 기흥1교 재포장 공사 등 도비 확보가 시급한 5개 사업 및 국도 비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내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이 적극 관심을 둘 것을 요청했다. 진용복 의원은 “기흥구의 다양한 현안을 원활히 해결해 나가도록 적극적 협조하여 도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도의원들에 감사하며 도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더욱 살기 좋은 기흥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상 학습 공간 제공 협약 20.11.20 다음글 풍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역사와 문화 담아낸 마을지 발간 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