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공무원들은 “ 지난 10월 31일 오후 5시 성복천 하천변 쓰레기 줍기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수지구 건설도시과 공무원들이 공무원 추계 체육주간행사를 시민 체감 생활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행사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고 성복천 건강걷기와 하천변 쓰레기 줍기 행사를 병행 개최한 것이다.

이날 20여명의 공무원들은 “성복천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건강 증진과 지역 사랑 실천, 직원 간 화합 도모 등의 성과를 거두는 보람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