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신세계교회서 생필품 9세트 기탁 장 인자 2020-11-05 13: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4일 신세계교회서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이불 세트와 쌀, 라면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9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교회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 복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전달하는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에 이 성품을 후원한 것이다. 유성암 목사는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한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신세계교회가 지난 2015년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경안천 및 46개 마을에 유채꽃 파종 20.11.05 다음글 역삼동,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출입 인증 스티커’ 도입 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