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주민 자치위・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쌀・고구마 수확 장 인자 2020-10-13 2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13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키워온 쌀과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남곡리 일원 300여 평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40박스를 수확했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장 행사나 밑반찬 나눔 행사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대대리 일원 논 6000평에서 쌀 800kg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쌀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장마와 태풍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벼와 고구마를 수확해 이웃돕기에 힘써준 새마을지도자와 주민 자치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KCC와 함께하는“따뜻한 집수리 지원 사업”펼쳐 20.10.15 다음글 수지구, 장애인주차구역 준수 홍보 캠페인 실시 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