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기흥 노인복지회관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장인자 2020-10-07 1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사랑 나눔 알뜰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흥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했다. ‘사랑 나눔 알뜰장터’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서농동 주민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나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하는 바자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익금 일부인 12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기흥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바자회는 상시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발생할 수익금을 지속적해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소외되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사랑 나눔 알뜰장터를 통해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라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내년 주요현안 논의 시의원 간담회 개최 20.10.07 다음글 기흥구, ‘산지전용허가 기간만료 예정지 사전 안내’주민 편의 제공 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