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임산부, 영·유아 영양개선 위해영양플러스 대상자 조리시연 류지원부장 2011-10-19 08: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21일부터 25일까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유식과 유아식 조리시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는 우유를 이용한 ‘코티지치즈 만들기’를 선보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조리시연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총 5회에 걸쳐 대상자들이 월 1~2회 제공받는 쌀, 감자, 달걀, 참치, 우유, 검정콩 등 보충식품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리시연은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사과·배 푸딩, 두부달걀진밥, 참치두부전, 핑거푸드 등과 유아를 위한 감자미트볼조림, 검정콩채소전, 검정콩 고구마 쉐이크 등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메뉴로 짜여진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자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기흥구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54, 6928)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보건소, 주유소 종사자 대상 실시, 후진국형 감염병 ‘결핵’ 조기퇴치에 앞장 11.10.24 다음글 기흥구보건소, 청소년 대상 관내 12개 학교 6,700여명 흡연예방 방문순회교육 실시 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