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요양병원서 코로나19 극복 마스크・손소독제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20-09-11 18: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10일 관내 케어스힐 요양병원 관계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일회용 마스크 2400개와 손 소독제 72개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어렵지 않은 분들이 없는 것 같다”며 “작게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기탁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케어스힐요양병원 관계자에 감사한다”며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면, 서농동 주민자치위・(주)가람건설서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20.09.11 다음글 상현 2동, 통장협의회 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