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20-09-11 17: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0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사랑 나눔 작은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기흥구 노인복지관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의류, 가방, 신발 등을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다. 판매 물품은 구갈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기부했다. 유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나눔으로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바자회을 연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한 수익금은 고령의 홀로 독거 어르신 결식예방과 코로나 블루 극복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 2동, 통장협의회 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20.09.11 다음글 서농동, 코끼리비스켓서 쿠키・수제빵 정기 기부 약속 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