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30대 보급 장 인자 2020-09-09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9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PC’30대를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는 시가 보유한 중고 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저소득・장애인 가정 4곳 등 24곳에 PC 30대를 전달할 방침이다. 사후 관리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PC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PC를 활용한 비대면 활동이 늘고 있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PC를 보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코끼리비스켓서 쿠키・수제빵 정기 기부 약속 20.09.11 다음글 수지구, 9개동 주민 단체 마스크 착용 홍보 나서 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