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강원도민회서 이재민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20-09-04 1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3일 용인시 강원도민회 관계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승봉수 용인시 강원도민회장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적지 않은데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이 같은 도움이 이재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 20.09.07 다음글 역삼동, 6개 민간단체서 이재민 돕기 이불 66채 기탁 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