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5개 단체 회원 백암면 농원서 수해복구 봉사 용인인터넷신문 2020-08-22 0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21일 이장협의회 등 5개 민간단체 회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백암면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간단체 회원 11명과 모현읍 직원 2명 등 13명은 백암면 근창리의 한 침수피해 농원을 찾아 화분 씻기와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봉사에 나선 한 회원은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수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구도심 2곳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 20.08.24 다음글 포곡읍, 주민자치위원들 장마 뒤 경안천변 쓰레기 제거 2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