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가람건설(주) 수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장인자 2020-08-12 2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2일 가람건설(주)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강옥 가람건설(주) 대표는 “수해 극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이일행 9통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20.08.12 다음글 남사면,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보양식품 40박스 전달 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