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보화교육 9월 재개 18일부터 교육생 모집 용인시 처인구, 처인구청·모현읍·남사면·백암면·양지면 등에서 교육 장인자 2020-08-11 2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시민정보화교육을 9월부터 재개하며, 오는 18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처인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만 유료이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스마트폰 활용 등 시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처인구청 정보화교육장, 모현읍·남사면·백암면 주민자치센터와 양지해밀도서관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처인구청 홈페이지(www.cheoingu.go.kr) 정보화교육 사이트에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031-324-5064)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원을 2분의 1로 축소 조정하는 대신 오후반을 추가 개설할 방침이다. 또 마스크 의무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협의체서 저소득 홀로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20.08.11 다음글 용인시, 풍덕천1동・상갈동 민간단체 회원 원삼면 화훼농가 복구 도와 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