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1동, 청맥전자서 취약계층 이웃에 삼계탕 500개 전달 용인인터넷신문 2020-07-14 2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3일 관내 업체 청맥전자서 취약계층 이웃에 전해달라며 삼계탕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맥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더위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맥전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을 나눠줘 감사하며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한 끼 식사 이상의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이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LED와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청맥전자는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으로 지역사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전달 20.07.15 다음글 용인시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 학생 10명에 장학금 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