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관내 업체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20-07-10 2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10일 관내 업체 카페다서 코로나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병훈 카페다 대표는 “뉴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웃돕기 소식을 보고 감동을 받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동참하고 싶어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감염병 위기로 더 어려워진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용인애향회 지부서 3가구에 집수리 봉사 20.07.13 다음글 풍덕천2동, 수지환경센터주민지원協서 경로당에 체온계 기부 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