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마북동, 아기통장 개설 시 축하금 10만원 지원 장 인자 2020-05-21 14: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아기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새마을금고가 5만원씩 10만원을 입금해준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 협약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사회문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찾아가는 경유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 20.05.21 다음글 수지구, 예스병원과 취약계층 무상 의료서비스 협약 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