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 왕벚나무길 조성 - 용인시, 마평동 둔치 공원에 개화 시기 다른 초화 7만2400포기 심어 - 용인인터넷신문 2020-05-08 2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8일 처인구 모현읍의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1.6km 구간을 ‘왕벚나무길’로 만들고 마평동 둔치공원에 초화류 군락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산책로와 공원이 하루 수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인 만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에 왕벚나무와 황매화 7,512그루를 심고, 마평동 둔치공원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도록 개화 시기가 다른 초화 13종 7만2400포기를 심었다. 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책로 주변이나 둔치를 잘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주민 권송성씨 재난기본소득 등 170여만원 기탁 20.05.11 다음글 포곡읍, 주민 심모씨 가족 재난기본소득 80만원 기탁 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