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직원 대상‘사랑의 현혈 운동’전개 장인자 2020-02-13 15: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1~14일 사흘 간 직원들을 대상으로‘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동안 구청 직원 50여명은 처인구 김량장동 헌혈의 집을 찾아가 헌혈했다. 한 직원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아 헌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시청으로 헌혈 차량을 보내 시청 직원 27명도 헌혈에 동참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코코도르서 일회용 마스크 1500박스 기탁 20.02.14 다음글 삼막곡 제1지하차도 등 7곳 내구성 증진 공사 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