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1년째 이웃돕기 쌀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19-11-27 0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20kg 백미 43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쌀은 협의회 회원 30명이 관내 휴경지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관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올해로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심재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많지 않은 쌀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주민자치위서 장애인 가구 등에 김치 50박스 전달 19.11.28 다음글 상갈동, 제주 구좌읍서 백옥쌀 직거래장터 열어 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