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30일 왕산리서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 장인자 2019-10-01 1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30일 왕산리 일대 3015㎡의 논에서 올해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이주희 한농연 용인시 연합회장과 정기화 모현읍 노인회장 등 주민 10여명이 논으로 나와 농민들과 함께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곡식을 수확하는 기쁨을 나눴다. ▲ 모현읍 첫 벼베기 축하 농민들은 “올해 유난히도 잦은 태풍과 호우에도 불구하고 잘 여문 벼를 수확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윤희영 모현읍장은 “농민들 모두가 애쓴 덕분에 풍성한 가을을 맞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이달 중순께 모현농협을 통해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행복두드림 자원봉사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표창 19.10.11 다음글 “장애인 주차구역 꼭 지켜주세요” 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