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꼭 지켜주세요” 수지구, 수지장애인복지관과 구청 일대서 홍보 캠페인 장인자 2019-10-01 12: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1일 수지구청 사거리 일대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 수지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캠페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구청 직원들과 수지 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35명은 시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기념품을 나눠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을 가로막는 등 주차방해 시 50만 원, 장애인 주차 표지가 부탁되어 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에는 10만 원의 과태로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용 주차구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 법규를 잘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30일 왕산리서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 19.10.01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폭리 노린 건축업자 상습위반 뿌리 뽑기 나서 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