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대동교 확장공사 따른 차량 전면통제 재연장 장인자 2019-09-23 1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처인구 유방동 1007-2 일원의 대동교 확장 공사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를 10월31일 까지 재연장 한다고 23일 밝혔다. ▲ 대동교 확장공사 우회도로 안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태풍과 가을장마 등이 이어지는 동안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사를 늦췄기 때문이다. 앞서 처인구는 유림교 사거리부터 풍뎅이식당 사거리까지 이르는 이 구간 확장공사와 관련해 전기․통신설비 이설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차량 전면통제를 이달 30일까지 1차 연장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공사기간을 단축시키려고 인력과 장치를 추가 투입 했지만 태풍과 장마 등이 이어져 부득이 통제기간을 재연장 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인내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튼튼한 대동교를 최대한 신속히 건설해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폭리 노린 건축업자 상습위반 뿌리 뽑기 나서 19.09.27 다음글 수지구, 광교산 등산로 노후 시설물 정비 1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