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새마을회서 5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장인자 2019-09-04 14: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새마을회가 지난 30일 직접 담근 김치를 홀로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20여명의 포곡읍 새마을회 회원들은 읍사무소 지하식당에서 직접 김치를 담근 뒤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 전달하고 위로했다. 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포곡읍 관계자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이번 추석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김치를 전달해 감사하다”며 “모든 시민이 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지역인 문학센터 ‘접경의 사랑’ 인문학 강좌 개설 19.09.06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공무원들 道 지적측량대회서 우수상 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