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협의체서 결식우려아동 20명 대상 요리특강 장인자 2019-07-23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사 내 사랑방에서 관내 결식우려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정 등 끼니를 챙겨줄 이가 없는 아동들에게 요리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길러줘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수업에 참가한 아동들은 아동요리 전문강사와 동 주민자치센터 위원 6명의 도움을 받아 가족얼굴 쿠키, 고르곤졸라 피자 등 홈 베이킹을 체험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주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센터가 후원한 이번 특강은 8월8일까지 매주 화 ‧ 목 ‧ 금요일마다 샌드위치, 주먹밥 등을 만드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8월말까지 반려견 자진 등록 당부 19.07.30 다음글 수지구, 수지 아이쿱 생협서 결식아동에 간편식 기탁 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