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새마을부녀회서 어르신 위한 초복 음식 전달 장인자 2019-07-12 0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10일 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백숙용 닭 400마리와 수박 10kg짜리 1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각 마을 부녀회는 분배받은 닭과 수박을 갖고 마을 경로당으로 가서 어르신들을 대접할 예정이다. 남사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날을 맞아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이어왔다. 부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용 닭과 수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유림동 대동교 차량통제 9월말까지 한달 연장 19.07.12 다음글 폭염 대비 주민 안전 위한 저감 대책 시행 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