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성지고 학생들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장인자 2019-06-14 13:5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3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성지고 학생 학부모 20여명과 강남대 일원,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지고 학생들이 우범지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의 실태를 파악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 함께 점검한 것이다.

 

20190614225216.jpg

 

이날 참가자들은 주류판매점 편의점 PC방 등을 돌며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주류 담배를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공원 일대에서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점검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당연하게 스쳤던 길거리 공원 등에 유해요소가 많아 놀랐고,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 단속에 참여해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