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장인자 2019-06-04 03: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11월까지 지역 경로당 11곳을 찾아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피해를 막고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동별로 1곳씩 11개 경로당에서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할 방침이다. ▲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교육은 전문 강사가 주1회 경로당을 방문해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과 앱 사용법, 인터넷 검색방법, S N S 활용법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이 있어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답답했는데 경로당을 찾아와 알려준다고 하니 자녀들과 연락도 자주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7월4일 구청 다목적홀에선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사용방법 교육도 진행한다. 신청은 6월3일부터 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기흥구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 031-324-6063)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출산가정에 화분 선물 19.06.06 다음글 처인구, 둔전역~경안천 산책로 간 연결도로 개설 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