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이웃돕기 나눔장터에 주민 500명 참여 장인자 2019-05-24 15: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23~24일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이웃돕기 나눔장터에 주민 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가 후원한 이 장터엔 의류, 잡화, 소형가전제품, 화분 등과 신갈동 직원들이 직접 만든 300개의 빵과 쿠키류도 함께 판매했다. 동은 이날 판매한 수익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뜻을 모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1784명에 지방세 환급 안내문 발송 19.05.28 다음글 풍수해 대비 민‧관 합동 응급복구 훈련 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