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동백효사랑’서 홀로어르신에 생필품 전달 장인자 2019-05-04 13: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일 지역 봉사단체인 ‘동백효사랑’이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홀로어르신 18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직접 키우고 담근 열무김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버이날마저 찾아오는 사람없이 홀로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지난 2012년 결성한 동백효사랑은 통장 18명으로 구성돼 환경정화,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턴 어버이날을 기념해 쌀과 생필품 등을 홀로어르신들에게 전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주민자치위서 벽화그리기 봉사 19.05.04 다음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꼭 지켜 주세요” 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