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이불 세탁 지원 장인자 2019-04-26 15: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5~25일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 서농동 이불 세탁 지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관내 세탁소와 연계해 위생관리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20가구의 이불을 세탁한 후 각 가정으로 직접 갖다드린 것이다. 한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두껍고 무거워 집에서 세탁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영지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불 세탁으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이 쾌적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기업인협의회서 제1회 모현음악회 개최 19.04.29 다음글 수지구, 구청 대회의실서‘문화가 있는 날’공연 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