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12일 나눔장터에 주민 300여명 참여 수익금 일부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키로 장인자 2019-04-13 0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2일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나눔장터에 주민 3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 구갈동 나눔장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 장터엔 30여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 도서, 의류 등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동은 이날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나눔도 실천하기 위해 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참여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체육회연합회장 이·취임식 열려 19.04.16 다음글 동백동, 저소득층 60가구에 과일꾸러미 전달 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