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학습·전시·모임 공간 이용토록 무료 대관 여성회관 ‘다온터’ 시민 학습공간으로 개방 장인자 2019-04-08 13: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여성회관 1층 ‘다온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관한다고 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온터는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과 시민단체나 동아리가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회의실, 전시․강연에 활용할 수 있는 전시실 등 3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 용인시 여성회관 내 다온터 무료대관 대관은 평일 9시부터 18시 사이 가능하고,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성회관 내 평생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다온터 내에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설치해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상담도 하고 있다. 또 인문교양․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강좌인 ‘무한상상교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학습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대관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여성회관 1층을 시민학습공간으로 개방해왔으며 지난해에는 1260여명의 시민이 동아리 모임, 전시회 개최 등을 목적으로 무료대관 서비스를 이용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동, 저소득층 60가구에 과일꾸러미 전달 19.04.09 다음글 처인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