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부동, 소외계층 5가구에 매달 건강반찬 지원 장인자 2019-03-15 1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한부모가족이나 홀로어르신 5가구에 건강반찬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 동부동 반찬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는 특화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의 지원을 받아 직접 만든 맞춤형 건강반찬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월 1회 배달한다. 동은 특히 반찬을 전달할 새마을부녀회원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웃지킴이)으로 정해 대상자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까지 확인토록 했다. 동 관계자는 “스스로 반찬을 마련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반찬 나눔을 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한국외대 연구단과 목요 인문학 강좌 19.03.19 다음글 기흥동, 저소득 이웃에 밑반찬 나눔 봉사 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