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청사 로비에 북카페‘수북수북’열어 장인자 2019-03-13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구청사 1층 로비에 주민들이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 ‘수북수북’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수지구 북카페 수북수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89㎡ 넓이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집기를 갖추고 미술, 음악, 여행 등 평상시 접하기 힘든 도서 100권을 비치했다. 또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2개월마다 신간 도서를 구입해 비치할 계획이다. 북카페 이름 ‘수북수북’은 수지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정했고, 심볼 포스터는 직원 자녀의 재능기부로 만들었다. 사업비는 3700만원이 투입됐다. 정해동 수지구청장은 “방문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북카페를 만들었다”이라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고물품 교환‧판매로 이웃돕기 동참하세요 19.03.14 다음글 수지구, 민방위 대원 역량제고 위한 기본교육 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