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서 500만원 후원 민간단체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후원금 전달 장인자 2019-01-31 05: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0일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후원금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위해 운영한 락커 대여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2월에도 아동양육시설인 성심원 퇴소자들의 자립 정착금으로 8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락커 운영 수익금을 시설유지비로 사용하는 것 보단 의미 있는 곳에 쓰이면 좋을 것 같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형편의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줘 고맙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이어져 19.01.31 다음글 수지구 죽전2동, 만65세 어르신에 복지혜택 안내문 발송 서비스 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