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기흥구 일부에‘마을공원 명예관리원’운용 - 67명 위촉 150개 공원환경 개선 방침 - 장인자 2019-01-09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이용자 중심의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지역에서 ‘마을공원 명예관리원’을 위촉․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시 동부공원관리과가 맡은 공원의 이용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명예관리원은 근린․체육공원에 1명, 어린이공원․소공원은 읍․면․동별로 1명씩 총 150개 공원에서 67명이 활동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2년이며 재임도 가능하다. 공원 인근에 거주하면서 공원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원 명예관리원은 주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챰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아곡지구 남사스포츠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19.01.11 다음글 기흥구,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기탁 열기 훈훈 19.01.08